ID
PW
회원가입 암호찾기

 - 호지킨 림프종

 - 기면증 치료제 외우기..

 - 생백신 사백신 순화독소 ..

 - 의료기관 병상 수에 따른 ..

 - SLE에서 life-threathening..

 - 유방암에서 호르몬 치료..

 - 장기생존율 증가시키지 못..

 - 산류 VS 두혈종

 - APR vs LAR

 - Erb-Duchenne 마비 level ..

 - 폐농양의 경험적 항생제..

 - ALL 나쁜예후요소 i

검색 유입

26
20
25
18
25
22
19
3
18 19 20 21 22 23 24 25
 
작성일 : 08-12-19 13:49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의학적 상식
 글쓴이 : mahler83
조회 : 6,588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12월호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널리 알려진 의학적 통념들 중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을 몇가지 소개했습니다.

1) 설탕은 어린이의 과잉 행동을 유발한다 = 인디애나폴리스 릴리어린이병원의 소아과의사들은 통제 불능 어린이와 설탕은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설탕 섭취량과 어린이의 행동을 비교 분석한 최소 12건의 시험에서 설탕을 섭취한 어린이와 섭취하지 않은 어린이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발견되지 않았다.

2) 머리를 통해 체열을 빼앗긴다 = 몸의 열 중 40∼50%가 머리를 통해 빠져나가기 때문에 겨울철 모자 쓰기가 효과적인 보온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신체 부위 중 머리가 특별히 다르지 않다. 사실상 사람들이 머리를 통해 잃는 체열은 10%에 불과하다.

3) 숙취 해결책 = 숙취 해결책은 없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어떤 숙취 제거제도 지끈거리는 두통과 욕지기를 해소하는 데 실패했다. 유일한 예방책은 덜 마시는 것뿐이다.

4) 포인세티아는 독성이 있다 = 빨간 잎을 가진 크리스마스의 상징 포인세티아는 독성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그렇지 않다. 많은 실험 결과 포인세티아는 큰 해를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마스에 집 안에 포인세티아를 장식하는 데 아무 부담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

5) 휴가기간에 자살이 증가한다 = 연구 결과 자살은 휴가 전 며칠 간 감소하고, 휴가가 끝난 후 며칠 간 증가한다. 자살은 또 겨울에 적고, 여름에 더 많다.

6) 밤참은 살찌는 원인이다 = 스웨덴 학자들의 연구 결과 비만 여성들은 더 늦게 먹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먹는 양이 많고, 먹는 시간이 길었다. 살찌는 것은 먹는 시간과 상관없고, 얼마나 많이 먹는가에 달려 있다.

퍼가기 : 네이버 블로그로 스크랩 네이버 블로그로 스크랩 이글루스로 스크랩 티스토리로 스크랩 텍스트큐브로 스크랩 [API 설정] 트위터로 소개하기

mahler83 08-12-19 13:51
 
6번은 참 반가운 소식이네요. ㅋㅋㅋ
유리카 08-12-28 07:12
 
2번...그래도 모자 쓰면 조금 따뜻한 느낌이었는데..착각이었던걸까요? ^^;
3번도..그쵸 뭐. 근데 나이가 들 수록 점점 숙취가 심해지는 건 의학적으로 맞는 걸까나~
6번은 정말 반가운 소식...ㅋㅋ 저녁을 일찍 먹으니 밤에 정말 괴로웠는데 말이죠.
 
 

Total 424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블로그 자동 스크랩 적용 (6) mahler83 11-04 105606
공지 이 홈페이지에서 지킬 저작권 mahler83 07-14 105028
공지 인증메일을 받지 못한 경우 mahler83 04-20 105078
공지 인쇄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이유 (1) 편집장 02-06 104575
공지 처음 방문하신 분을 위하여 (5) 편집장 11-26 108340
364 국가고시 보고 왔습니다 mahler83 01-09 6399
363 건의요~ (3) buddyz 01-06 6304
36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유리카 01-01 7294
36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ahler83 01-01 6311
360 혹시 이거 인쇄 기능을 추가해주시면 안될까… (2) rainyday 12-30 6422
359 스크랩북 기능 만들었습니다. (1) mahler83 12-29 6717
358 MD study 왜 접속이 안되나요?? (2) 레오 12-29 8431
357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의학적 상식 (2) mahler83 12-19 6589
356 분류로 보기 기능을 수정했습니다. (1) 편집장 12-17 6583
355 슬슬 인턴 지원 안내가 뜨지 않나요? mahler83 12-17 7679
354 크롬에서 방명록 써지지 않네요~ (3) 사강 12-13 6183
353 공보의 지원 안내가 떴네요 mahler83 12-09 7708
352 MD study 파트너 사이트에 등록했습니다. 편집장 12-07 7262
351 네이버에 등록되었습니다. (2) 편집장 12-03 6711
350 피드백? 건의 (2) 노랑심장의 11-30 6741
 1  2  3  4  5  6  7  8  9  10